영화 리뷰5 넷플릭스 수리남 실화는 더 심했다? 1. 영화 모티브 '수리남(남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의 한국인 마약왕을 잡기 위한 국정원과 민간인 요원의 실화 작전'에서 시작되었다. 영화 '공작', '군도: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비스티 보이즈'를 제작한 윤종빈 감독의 첫 OTT 드라마 진출작이며,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이 출현하였다. 처음 1~2부의 전조가 속도감이 느려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으나 감독은 강인구(배역 하정우) 역할이 실제 인물의 이야기인 만큼 인물 설명을 충분히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게 실화일 수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에 꼭 보기를 추천한다. 2.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2009년 7월 23일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국제 마약왕 조봉행이.. 2023. 2. 7. 외계+인 1부, 혹평이 이어지는 이유와 솔직한 후기 1.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죄수들을 인간의 몸에, 여러 시간대에 가두어 놓았다. 죄수가 인간의 몸에서 '탈옥'하기도 한다. 2. 사이보그인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지구에 살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고 있다. 3. '문도석(소지섭)'은 서울 동대문 경찰서 강력 3 반장 형사이다. 4. 1391년 고려 말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은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5.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있다. 6. '자장(김의성)'은 고려에서는 밀본의 수장이며, 현대 시점에서는 의사이다. 영화는 1391년의 고려와 2022년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고, 외계인 죄수들의 이야기와 신검의 이야기, 가드의 이야기, 각 인.. 2023. 1. 27. 영화 헌트, 나만 몰랐던 실화 사건과 픽션 1. 탄탄한 스토리의 반전 첩보 영화 영화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인 198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사건을 가슴에 품고 있는 인물과 북한, 그 시대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가 영화에 녹아있다.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면서 문제가 생기고 안기부는 조직 내 스파이 '동림'을 색출하기로 한다.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스파이를 찾기 위한 심리전을 펼친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는 스파이를 찾는 '사냥꾼'이 되거나 스파이로 지목되어 '사냥감'이 되거나를 엎치락뒤치락 보여주고 서로를 겨냥하던 총구는 어느새 하나의 목표로 달리게 된다. 비록 다른 신념에 의한 목표라 할지라도. 실제로 관람할 때도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사건과 액션에 매료되었다. 영화는.. 2023. 1. 7. 아바타 물의 길(2편), 보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관 1. 아바타 1편 줄거리와 용어, 사전 정보 정리 영화 (2009년 12월 17일 개봉)가 1편이다. 2154년,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은 다른 지구형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판도라에는 토착민 나비족(Na'vi)이 풍부한 자원들이 있음에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교감하며 살고 있다. 높은 공기 밀도 때문에 인간은 판도라에서 마스크 없이는 생활할 수 없기에 나비족(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하여 원격 조정이 가능한 '아바타'를 개발한다.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가 되어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의 무리에 침투해 정보 수집을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제이크는 임무 수행 중 나비족의 여전사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진다. 제이크 설리.. 2022. 12. 22. 한산 용의 출현, 조선의 압도적 승리를 담은 영화 1. 학익진 전술 그리고 거북선의 출현 임진왜란(1592년(선조 25년)~1598년(선조 31년)), 7년 동안 이어진 일본의 한국 침공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이순신 장군 초기 해전 '한산대첩(1592년 음력 7월 8일(선조 25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에서 50대의 용맹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에서는 40대의 젊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고뇌와 동료 장수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볼 수 있다. 거북선의 도면을 왜군에 도난당하고 치러진 해전에서 이순신 함대의 학익진과 거북선의 활약, 그리고 결국에는 승리까지 이루어낸 실화를 기반으로 한 전쟁 영화이다. 역대급 스케일과 리얼함으로 영화의 몰입감과 가슴 벅찬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마지막에는 승리에 대한 극적인 쾌감을 맛볼 수 .. 2022. 12. 14. 이전 1 다음